가톨릭교회 안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명사들이 들려주는 성경과 신앙, 삶의 이야기.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차장 황중호 신부의 "광야에서 만난 하느님" 가만히 너를 바라볼 때면 너에게 이런 말하고 싶어 언제나 늘 항상 너와 함께 네 갈길 같이 간다고 힘겨워하는 네게 다가가 구원의 위로자 되고 싶어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해 이 세상 하나뿐인 너이기에 네가 날 외면하여도 너에게 주는 그 시험에 네가 날 오해한다고 해도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올 바로 너를 나 항상 지켜볼게 나 항상 지켜볼게 - 나, 있는 자로서의 나 언제나 함께 하시는 하느님... 지금 만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