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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부부가 되는 비결 / 방윤석 신부




  +찬미예수님!

  마침 '부부 생활의 여섯 가지 법칙'이라는 제목의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네이버 지식창에서 퍼왔습니다. 모든 사물에 법칙이 있듯 부부가 살아가는 일에도 법칙이 있습니다. 행복한 부부 생활을 위해 이런 법칙대로 살아 보십시오.




   첫째, 산울림의 법칙입니다. 한 소년이 엄마 품에 안겨 울먹거리며 말했습니다. 엄마, 산이 날 보고 자꾸 바보라 그래요.” 이야기를 들은 엄마가 물었습니다. 네가 뭐라고 했는데?” 아이가 대답했습니다. “야, 이 바보야!” 순간 엄마가 빙그레 웃으며 아이에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내일은 산에 가서 “‘야, 이 천재야!’하고 외쳐보렴.” 그러자 정말로 산이 소리쳐 주었습니다. “야, 이 천재야!”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하는 것이야말로 부부의 황금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둘째, 실과 바늘의 법칙입니다. 부부란 실과 바늘의 관계라 할 수 있습니다. 바늘이 너무 빨리 가면 실이 끊어지고 바늘이 너무 느리면 실은 엉키고 맙니다. 그렇다고 바늘대신 실을 잡아당기면 실과 바늘은 따로 놀게 됩니다. 더구나 실과 바늘은 자신의 역할을 바꿀 수도 없고 바꾸어서도 안 됩니다. 실과 바늘의 조화, 여기에 부부화합의 비밀이 있습니다.




  셋째, 수영의 법칙입니다. 땅에서 수영을 배워 물속에 뛰어드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모두들 물속에 뛰어들어서 수영을 배웁니다. 마찬가지로 사랑의 이치를 다 배워 결혼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결혼을 통해 사랑의 이치를 깨우쳐 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피차 미숙함을 전제하고 살아갈 때 서로 인내할 수 있게 됩니다.




넷째, 타이어의 법칙입니다. 사막의 모래에서 차가 빠져 나오는 방법은 타이어의 바람을 빼는 일입니다. 공기를 빼면 타이어가 평평해져서 바퀴 표면이 넓어지기 때문에 모래 구덩이에서 빠져 나올 수 있습니다. 부부가 갈등의 모래사막에 빠져 헤맬 때 즉시 해야 할 일은 자존심과 자신의 고집이라는 바람을 빼는 일입니다. 그러면 둘 다 살 수 있습니다.




다섯째, 김치의 법칙입니다. 배추는 다섯 번 이상 죽어야 김치가 됩니다. 땅에서 뽑힐 때, 칼로 배추의 배를 가를 때, 소금에 절일 때, 매운 고추와 젓갈과 마늘의 양념에 버무러질 때, 그리고 입 안에서 씹힐 때... 그래서 입안에서 김치라는 새 생명으로 거듭납니다. 행복이란 맛을 내기 위해 부부도 죽고 죽어야 합니다. 그래야 행복이 피어납니다.




여섯 번째로 고객의 법칙입니다. 고객에게는 절대 화를 낼 수 없습니다. 항상 미소로 맞이해야 합니다.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재빨리 파악해야 합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부부란 서로를 고객으로 여겨 살 때만 멋진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배우자를 나의 마지막 고객이라 여기십시오. 거기에 부부 관계를 이어가는 해답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글을 쓰신 분이 놓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일곱 번째로 기도의 법칙입니다. 부부가 극복하기 어려운 것은 기도로 해결해야 합니다. 하느님의 은총을 구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항목입니다.




  오늘 복음은 혼인에 관한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하느님께서 맺어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혼인하면, 그 아내를 두고 간음하는 것이다. 또한 아내가 남편을 버리고 다른 남자와 혼인하여도 간음하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혼인은 장난이 아닙니다. 부부는 무촌입니다. 촌수가 없습니다. 예수님 말씀대로 한 몸이기 때문입니다. 부모와 자녀 간이 1촌이고 형제 사이는 2촌입니다. 그리고 3촌, 4촌 순으로 나갑니다. 이렇게 중요한 관계가 부부입니다. 부부가 바로 서야 자녀가 바로 서고 가정이 바로 서고 나라가 바로 섭니다. 그런데 요즘 이혼의 급증으로 이 관계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혼은 금물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엄하게 이혼을 금하셨으니 이혼하시면 안됩니다. 좋든 싫든 평생을 함께 살아야 합니다. 사랑을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그럴려면 위의 부부 생활의 일곱 가지 법칙을 잘 실천하면서 살아가십시오. 가장 중요한 것은 인내와 화해와 용서입니다. 바오로 사도께서 말씀하십니다.

  “사랑은 참고 기다립니다...... 사랑은 ? 모든 것을 덮어주고,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디어냅니다”(고린 전 12,12 이하).

   부부 여러분, 다시한번 서로 끔찍이 사랑하는 아름다운 부부로 거듭나기로 다짐하고 또 그렇게 되도록 하느님께 기도드립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



               <남편과 아내의 역할이 분명해야>




  요즈음 가정들이 무너지고 깨어지는 현상들은 가정에서의 부부의 역할과 책임, 질서가 파괴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가정에서의 부부의 역할과 책임, 그리고 질서는 어떤 것입니까?




1. 가정에서의 남편의 역할과 책임을 말씀드립니다.

  가정에서 남편은 머리와 같고 아내는 몸과 같으며, 자녀들은 지체와 같은 존재입니다. 몸과 지체는 머리 아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몸과 같은 아내는 남편에게서만 사랑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남편에게서 사랑을 받을 때에 아내는 가장 행복합니다. 아내는 남편에게서 사랑을 받을 자격과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첫째,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되 죽도록 사랑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아내가 어떤 실수와 잘못을 하였다 할지라도 아내를 위하여 죽을 수 있는 사랑과 책임이 있어야 합니다. 남편만이 아내의 실수와 잘못을 용납해 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둘째, 아내에 대한 사랑은 효도보다도 우선해야 합니다. 남편들은 아내 사랑과 부모 효도 중에서 어느 것을 우선해야 할 것인가?'에 대하여 많은 갈등을 할 때가 있습니다. 효도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남자가 결혼을 하면 부모를 떠나 아내와 먼저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부부가 행복해야만 효도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남편이 존경스러울 때에 시부모에게 효도를 할 수 있으며, 아내가 사랑스러울 때에 장인 장모에게 효도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효도를 하는 것보다도 우선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자녀들에게도 행복한 부모를 통해서 배우는 효도의 모습이 그들에게 산교육이 될 것입니다.




  남편들이여!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를 원하십니까? 아내를 먼저 기쁘게 하시기 바랍니다. 아내를 기쁘게 하는 것은 가정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과 자녀를 훌륭하게 키우는 근본임을 반드시 기억하고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2. 가정에서의 아내의 역할과 책임을 말씀드립니다.

  아내의 역할은, 몸이 머리의 생각과 결정을 따라 움직여 주듯이 남편의 뜻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내들의 책임은 무엇입니까?




  첫째, 남편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이는 남편은 가정의 머리요. 정신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가정들을 보면, '머리'도 '정신'도 없는 가정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머리도 정신도 없는 가정은 무너진 가정입니다. 무너진 가정에서 바른 자녀를 키울 수는 없습니다. 남편에게 복종하라는 것은 남편이 잘나고 아내가 못났기 때문이 아닙니다. 남편이 높고 아내가 낮기 때문도 아닙니다. 단지 가정의 질서로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남자와 여자에 대한 사회의 질서도 분명히 있습니다. 남자의 주민등록번호가 1로 시작하고, 여자는 2로 시작을 하는 데, 이것은 남자가 일등이고 여자가 이등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단지 남자가 일 번이고, 여자가 이 번이라는 뜻입니다. 마찬가지로 가정에도 분명한 질서가 있어야 행복합니다. 가정의 질서는 행복의 기초입니다.




둘째, 남편을 존경해야 합니다. 많은 아내들이 이런 말을 합니다. "남편에게 존경할 만한 것이 있어야 존경을 하지요." 그러나 아내는 남편에게 존경할만한 것이 없더라도 존경을 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역할은 아내들의 책임으로 주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셋째, 남편 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가정의 중심은 남편이요, 자녀들의 중심은 아버지입니다. 그런데 많은 아내들이 남편이 아닌 자녀를 가정의 중심으로 하여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정신'이 없고, '기둥'이 없는 가정과 같으므로 그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바르게 될 리가 없습니다.




아내들이여! 남편에게 사랑받기를 원하십니까? 자녀가 잘 되기를 원하십니까? 남편중심으로 살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것은 식사나 일 할 때는 물론 어떤 일을 할 때에 항상 남편이 우선이어야 한다는 뜻입니다(박종혜소장 /너이버 지식).




           <남편의 도리 30훈>




1. 아내가 좋아할 일을 하루에 한 가지씩 생각해 보아라

2. 아내가 기뻐할 자그마한 선물을 사주어라

3. 아내의 실수에 대한 충고는 아무 때나 하지 말라

4. 아내를 다른 사람 앞에서 여편네, 밥쟁이, 등 낮추어 부르지 마라

5. 마음대로 하루를 보내 보아라. 그리고 아내를 생각해 보아라

6. 아내와 사이가 나쁜 사람일수록 그에게 더욱 친절하라

7. 아내를 하루에 한 번씩 안아주며, 칭찬하라

8. 아내등을 토닥거려 주며수고했다라고 귓속말로 해주어라

9. 마누라, 여편네, 사모님, 부인 등 아내의 등급은 남편이 만든다.

10. 아내가 해주기를 바라지 말고 스스로 먼저 해 보아라

11. 아내에게 즐겁고 보람 있었던 이야기를 해주어라

12. 아내의 나쁜 점보다는 좋은 점을 보도록 노력하라

13. 술을 마셔 보아라. 그리고 아내를 생각해 보라

14. 아내를 탓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탓하라

15. 아내가 살찌고 야위는 것은 남편의 책임이다

16. 아내에게 폭력을 행사하지 마라

17. 집 바깥의 일을 집안으로 가져가지 말고, 불쾌한 얼굴로 아내를 대하지 마라

18. 당신 가족을 사랑해 주어라. 당신이 아니면 누가 가족을 사랑하겠는가?

19. 늦을 것 같으면 아내가 기다리니 사전에 연락 해 주어라

20. 원만한 부부생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라. 무단외박을 하지 마라

21. 당신이 갖고 있는 것은 아내의 것이고, 아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당신의 것이다.

22. 건강을 위해 무절제한 성생활은 피하라

23. 자녀 앞에서 아내의 허물을 책하지 마라

24. 아내의 인격을 존중해 주어라.

25. 아내와 함께 노력하여 얻는 것만이 이 세상에서 제일 값진 것이다.

26. 아내에게 항상 웃는 얼굴을 보여라

27. 아내를 잠시 잊어라. 그리고 생각해 보아라

28. 아내를 위하여 일생을 바쳤다고 해서 아무도 당신을 비웃지 않는다.

29. 날마다 마치 최후의 순간이 찾아온 것처럼 생각하라. 그리고 따뜻한 키스를 해 주어라

30. 원만한 부부생활은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는 바탕위에서 싹튼다



        <남편과 아내를 죽였다 살렸다 하는 말들>  




                        남편을 죽이는 말 57가지




1. 당신 월급이 얼마죠? 2. 당신이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있어요? 3. 그럴 줄 알았어요. 4. 당신은 동창도 없어요? 5. 그동안 뭐 했어요? 6. 앞으로 뭐 먹고 살아요? 7. 당신 식구들은 왜 그 모양이에요? 8. 당신 어머니는 왜 화만 내세요? 9. 군대나 제대로 갔다 왔어요? 10. 당신 잠자리에서 별로인 것 알기나 해요? 11. 머리 벗겨지는 거 보면 공짜는 되게 좋아하나 보지요. 12. 당신 잘릴 줄 알았어요. 13. 김 과장은 또 승진했다는데요. 14. 애들이 당신보고 뭐라 그러는 줄 알기나 해요? 15. 차라리 명예퇴직해서 위로금이나 받지. 16. 치, 못난이가 뻑하면 고함이나 지른다니까. 17. 항상 뒷북 잘 치잖아요. 18. 머리카락이 없으면 정력이나 좋든지. 19. 됐어요, 상관 말고 살아요. 20. 언제는 잘 했나요? 21. 당신 하는 일이 다 그렇죠. 22. 당신은 알 필요 없어요. 23. 참 복도 없지, 어떻게 이런 남자를 만났을까. 24. 뭐 하나 맘에 들게 하는 일이 있어야지. 25. 지금까지 안 잘리고 있는 게 신기해요. 26. 당신 학교는 제대로 다녔어요? 27. 무식한 소리 좀 하지 말아요. 28.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어요? 좀 제대로 해요. 29. 하지 말아요. 30. ! 가! 서 돈이나 벌어 와요. 31. 남자라면 경제적으로 책임을 져야 하는 거 아니에요? 32. 당신네 집안이 다 그렇지 뭐. 33. 지 애비 닮아가지고. 34. 피는 못 속여. 35. 평생 쪽박이나 차고 살아요. 36. 공부할 때 눈감고 했어요? 37. 그 때 내가 속았지. 38. 어떻게 그렇게 어머니하고 똑같아요? 39. 당신하고 사는 게 정말 지겨워요. 40. 당신하고 그만 살고 싶어요. 41. 왜 남들처럼 못해요? 42. 밴댕이 속알딱지 하고는... 43. 사람이 어찌 그리 꿈도 없고 포부도 없어요? 44. 당신은 큰일 할 위인이 못돼. 45. 당신은 하는 게 거기서 거기예요. 46. 입맛까지 까다롭기는. 47. 애들도 당신만 오면 다 피하는 거 모르겠어요? 48. 맨날 말만 잘하지. 49. 당신하고 있으면 피곤해요. 50. 그때 그 사람한테 시집 갔어야 했는데. 51. 남부끄럽지도 않아요? 52. 당신은 구제불능이에요. 53. 동네 창피해서 못 살겠어요, 당신 때문에. 54. 당신 친구들은 하나같이 왜 그래요? -55. 돈이 있나? 그렇다고 빽이 있나? 56. 기껏 생각한다는 게 고작 그거에요? 57. 지금 그 말이 먹힌다고 생각해요?




                     아내를 죽이는 말 46가지




1. 당신 몸매 좀 가꿔. 2. 하루 종일 뭐 했어? 3. 애들이 왜 저 모양이야? 4. 내가 눈이 삐었지. 5. 왜 그리 멍청해? 6. 당신도 돈 벌어 봐. 7. 누가 장모 딸 아니랄까봐. 8. 화장품 발라보면 뭘 해. 그게 그 얼굴이지. 9. 당신 요즘 몸무게가 얼마야? 10. 세수는 했어? 11. 아무것도 모르면 가만히 있기나 해. 12. 당신이 뭘 안다고 그래? 13. 그만둬. 14. 당신 아니라도 돼. 15. 뭐가 그렇게 말이 많아? 16. 친구들이 당신보고 뭐라고 하는 줄이나 알고 있어? 17. 입 닥치고 밥이나 해. 18. 당신 해준 게 뭐가 있어? 19. 제발 주제 파악이나 하고 살아. 20. 백 번 말해도 소용없잖아. 21. 당신 말할 때 생각이나 하고 말하는 거야? 22. 짜는 소리 좀 하지 마. 23. 또 시작이야? 24. 왜 이렇게 촌스러워. 25. 피곤하게 하지 마. 26. 밖에 나가서 딴 여자들 하고 다니는 것 좀 배워. 27. 걸음걸이 하고는. 28. 당신이 무슨 귀부인인 줄 알아? 꿈 깨. 29. 그럴 줄 알았어. 기대한 내가 바보지. 30. 내가 뭐 황금알을 낳는 거윈 줄 알어? 그냥 날 잡아 먹어. 31. 그 꼴에. 32. 살림을 하는 거야? 말아먹는 거야? 33. 바지가 터지겠다. 맨날 먹고 자는 일밖에 없?! 릿! ?. 34. 지금 그게 말이나 된다고 생각해? 35. 방해나 하지 마. 36. 친구들이 뭐라 그러는 줄 알아? 누나 같대. 37. 집이라고 오면 편안해야지. 39.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돼? 40. 작작 좀 먹어. 41.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잠이나 자. 42. 당신 유치한 건 알아줘야 해. -43. 애들이 웃겠다. 44. 남부끄럽지도 않아? 45. 포기한 지 오래됐어. 46. 사람이 앞뒤 좀 가려봐.




                        남편을 살리는 말 38가지




1. 여보 사랑해요 2. 여보, 아이가 당신 닮아서 저렇게 똑똑하나 봐요. 3. 내가 시집 하나는 잘 왔지. 4. 내가 복 받은 여자지. 5. 당신이라면 할 수 있어요. 6. 여보, 내가 당신 얼마나 존경하는지 모르지요? 7. 역시 당신밖에 없어요. 8. 내가 시어머니 복은 있나 봐요. 9. 여보, 작전 타임 아시지요? 10. 당신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요. 11. 다리 쭉 뻗고 낮잠이라도 푹 주무세요. 12. 이제는 쉴 때도 되었어요. 13. 당신 덕분에 이렇게 잘 살게 되었잖아요. 14. 여보, 당신 곁에 사랑하는 가족들 있는 거 아시지요? 15. 이제, 제가 나서 볼게요. 16. 여보, 여기 보약을 한 재 지어 두었어요. 17. 당신만 믿어요. 18. 건강도 생각하세요. 19. 당신 없이 난 하루도 못 살 거야. 20. 여보, 고마워요. 21. 당신은 언제 봐도 멋있어요. 22. 세상에 당신 같은 사람이 또 있을까요? 23. 당신이니까 내가 이렇게 살지. 24. 당신은 다른 남자들과는 질적으로 달라요. 25. 역시 수준 있네요. 26. 어떻게 그런 생각을 다 했어요? 27. 당신은 하느님 다음이에요. 28. 다시 태어나도 당신밖에 없어요. 29. 당신위해 이렇게 꾸몄는데 나 예쁘죠? 30. 당신 품에 있을 때가 제일 편안해요. 31. 당신이니까 나를 데리고 살지. 다른 사람은 어림도 없었을 거야. 32. 여보, 나보다 먼저 가면 안돼요. 33. 당신은 타고난 인격자에요. 34. 당신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져요. 35. 당신이랑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몰라요. 36. 여보, 내가 당신 극성팬인 것 모르지요? 37. 당신이 원하는 것은 뭐든지 다 해주고 싶어요. 38. 당신은 남달라요.




                              아내를 살리는 말 32가지




1. 당신 갈수록 더 멋있어. 2. 당신 음식 솜씨는 일품이야. 3. 역시 나는 처복이 많아. 4. 당신, 왜 이리 예뻐졌어? 5. 역시 장모님밖에 없어. 6. 여보, 사랑해요. 7. 다 당신 기도 덕분이야. 8. 당신 옆모습은 마치 그림 같아. 9. 당신은 애들 키우는 데 타고난 소질이 있나봐. 10. 언제 이런 것까지 배웠어? 대단하네. 11. 당신 보고 있으면 감탄사가 저절로 나와. 12.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아. 13. 당신은 못하는 게 없네. 14. 당신은 멀리서도 한눈에 띄어. 15. 당신은 뭘 입어도 폼이 난다니까. 16. 처녀 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어. 17. 갈수록 더 이뻐지는 것 같아. 18. 당신 웃을 때 보면 사춘기 여고생 같아. 19. 어? 당신 보조개도 들어가? 20. 내가 당신 안 만났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21. 내가 당신 때문에 눈만 높아졌지 뭐야. 22. 다른 사람은 다 시시해 보이는 거 있지. 23. 당신 장모님 닮아 그렇게 이해심이 넓은 거 맞지? 24. 학교 때 당신 때문에 마음 졸인 놈 한둘 아니었겠다. 25. 난 아직도 연애할 때 생각하면 마음이 막 떨려. 26. 모델 뺨치겠는데? 27. 당신 잠든 모습 보면 천사 같아. 28. 아마 당신 같은 사람 찾아! 내! 는 거 쉽지 않을 걸. 29. 당신 마음 씀씀이를 보면 내가 부끄러워질 정도야. 30. 당신 기억력 보통이 아냐? 31. 당신은 나한테 너무 과분해). 32. 당신 그럴 땐 너무 이뻐. 당신은 안 꾸며도 ...



<웃음한마당>

                                  아내가 되어봤더니...




  어떤 남편이 자긴 매일 출근하여 고생하는데 마누라는 매일 빈둥대는 것 같아 어떻게 지내는지 자세히 알고 싶어 하느님께 기도하며 소원을 빌었습니다. “주님, 나는 매일 8시간씩이나 열심히 일하는데, 집사람은 집에만 있습니다. 그러니 내가 출근하여 얼마나 어렵게 일하는지를 마누라가 알게 하고 싶습니다. 하오니 주님, 꼭 하루만 서로의 육체를 바꾸어 지내게 해 주십시오.”




  이를 딱하게 여긴 전능하신 하느님은 그 남편의 소원을 들어주었고 그 다음날 아침 남편은 여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녀는 일어나자마자 밥을 짓고 애들을 깨우고 옷을 챙겨 입히고 밥을 먹이고 도시락을 챙겨 학교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남편을 출근시키고 산더미같이 쌓인 빨래를 하고 고양이 밥을 챙겨주고 이불개고 쓸고 닦으며 돌아가며 방안을 청소했습니다. 개를 목욕시키고 청구서를 결재하고 은행가서 일보고 오는 길에 장봐서 끙끙대며 집에 돌아와 보니 벌써 오후 1시가 넘었습니다. 빨래를 널고 애들이 학교에서 돌아와 먹을 간식을 준비하고 애들을 기다리며 다림질을 하였습니다. 조금 있다가 애들이 돌아와서 먹이고 숙제시키고 하느라 실랑이를 벌이고 하다 보니 어느새 오후 4시 30분! 벌써 저녁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또 허겁지겁 쌀 씻고 고기 썰고 채소 다듬어 국 끓이고 저녁준비를 정신없이 하였습니다. 저녁을 먹은 후에 애들을 잠자리에 들려 재우고 나니 밤 9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일과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지친 몸으로 잠자리에 들었고 매일 하듯이 남편한테 시달려야만(?) 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그녀는 눈을 뜨자마자 침대 옆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였습니다. “주님, 내가 정말 멍청했습니다. 마누라가 하는 일을 너무나 모르고 질투하고 말았습니다. 제발 원하오니, 저를 당장 남편으로 원상 복귀시켜 주십시오.”




  그러나 하느님은 빙긋 웃으시며 “그건 안 되느니라.” 하시며 이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어제 하루 너는 정말 좋은 경험과 뉘우침을 얻었으리라 믿는다. 나도 네가 남편으로 돌아가길 바라지만... 너는 10개월 후에라야 남편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너는 어젯밤에 임신했기 때문에 산고도 겪어보아야하느니라....”

"오, 마이 갓! 아니, 여보! 나, 살려..."

                                                                                           (출처: 대전 마르코니회 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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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토요일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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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부 목요일 20:00

53320 거제시 장승로 156 장승포성당
전화 : 055-681-2298 , 팩 스 : 055-681-8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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