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리주 최초 아시아 여성 판사가 된 한국전쟁 혼혈인 / The First Asian Female Judge(Associate Circuit Judge) in Missouri

 

KOREAN DIASPORA KBS

2020.01.08.

 

■ 한국 주둔 미군부대에서 근무하던 흑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주디 드레이퍼 판사. 한국전쟁 직후에 태어난 그녀를 위해 외할머니가 지어준 이름은 '평화'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주디 드레이퍼 판사는 6살 때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어린 시절,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한국에서도 미국에서도 극심한 인종차별을 겪은 그녀는 결국 판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적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 '고진감래' 를 믿습니다. 어려움을 이겨내면, 꼭 기쁨이 옵니다" *이 클립은 2013년 방송된 '글로벌 성공시대'의 일부입니다

 

■ JUDY P. DRAPER was born to Korean mother and African American soldier in Korea shortly after the Korean War. Her grandma gave her the Korean name peace.(평화) Although she was born in Korea, she immigrated to the United States at age six

 

She faced severe racism in both Korea and the United States, but overcame difficulties and became a judge. And, She is always doing volunteer work for her neighbors in need.

 

"I believe that the pain comes before the pleasu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