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수녀] 59.광야에 선 인간
성바오로딸 2020.12.02.
인터넷서점 https://bit.ly/3kctlWa
지은이: 송봉모 출판사: 바오로딸(출간: 1998-07-25) 낭독: 김경희 수녀 (성바오로딸수도회) 내용: 광야는 자신의 바닥을 대면하는 빈 들이다. 이 빈 들에 서 있는 시간은 하느님을 향한 탄원의 시간이다. 참으로 자유로운 인간이 되기 위해서, 먼저 광야에 선 인간이 될 것을 강조하고, 누구나 도피하고 싶은 광야를 진지하게 대면하도록 이끌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