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최석우라파엘라
이 비를 밤새 제게 주소서
목마름에 스러진 내 영혼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밤새 적셔 주소서
내 마음의 사납고 거친 불과
내 마음의 자해의 상처위에
이 비를 주소서
당신의 자비로 적셔 주소서
이 비가
내 영혼으로 스며들어
갈라진 지상의 땅거죽으로 스며들어
당신 영토의 모든 생명이 생장의축복을 받을때
내 비천한 영혼에도 풀꽃 한송이 피어나게 하소서
다시 열리는 아침
그 꽃이 말씀되어
빛으로 피어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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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
자살을 생각지 말자
이 비를 밤새 제게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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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본당에서도 레지오장을 ?????
외롭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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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송!!!
성당마당에 가을이 지다2
성당마당에 가을이 지다(원본은 신부님께 요청)
성경을 사랑합니다.
선한 싸움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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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눈이 밝은 사람
때로는 마음도 피를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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