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19 추천 수 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당신에게 힘이 되는 글



사는 것이 힘이 들 때가 있습니다.
어쩌면.........!

나 혼자 이런 시련을 당하고 있는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잠시 뒤를 돌아본다면 우리는 참
많은 시련을 잘 이겨내어 왔답니다.

처음 우리가 세상을 볼 때를 기억하나요.
아마 아무도 기억하는 이는 없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큰 고통을 이기고
세상에 힘차게 나왔습니다.

한번 다시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많은 시련을 지금까지 잘 견뎌 왔는지요.
지금 당신이 생각하는 것 시간이 지나면 웃으며
그때는 그랬지 라는 말이 나올 겁니다.

가슴에 저마다 담아둔 많은 사연과 아픔들
그리고 어딘가에서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시련을 이겨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당장 얼굴이 굳어진 채로 지낸다고 해서
지금 상황이 달라진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당장 술을 다 마셔 지금 상황이
달라진다면 세상의 모든 술을 다 마시겠습니다.

지금 당장 어딘가에 화를 내고 누구와 싸워서
지금 상황이 달라진다면 백만 대군과도
싸움을 하겠습니다.

지금 당장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당신이
가진 시련이 달라지거나 변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그런 상태일수록 그런 아픈 마음이
많을수록 하늘을 보고 웃어보세요.

그렇게 웃으며 차근히
하나씩 그 매듭을 풀어보세요.
너무나도 엉켜있다면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것뿐이지
절대로 그 매듭을 못 푸는 것은 아닙니다.

수없이 엉킨 매듭이 지금 당신의
앞에 있다면 그 매듭 앞에 앉아 보세요.
마음은 많이 답답해질 겁니다.

언제 그 많은 매듭을 다 풀 지라고
생각을 한다면 더 답답할 것입니다.
생각을 너무 앞질러 하지 마세요.

다만,
앉은 채로 하나씩 풀어보는 겁니다.
그렇게 문제와 당당히 마주 앉아
풀어보면, 언젠가는 신기하게도
그 매듭이 다 풀려져 있을 겁니다.

그때가 되면 찡그리거나 그 앞에
했던 고민들이 너무나 아무것도 아닌 일에
시련이라는 단어를 붙였구나 하는 생각이
스쳐 지나갈 것 입니다.

당장 찡그리거나 가슴아파해서
달라지는 것이 있다면 그렇게 하세요.
그러나 그렇게 해도 달라지는 것이 없다면
힘차게 웃으며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후 풀벌레 소리와
시원한 큰 나무 밑에서 편안하게 쉬며
웃고 있을
당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잘 할 수 있습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타종교 비방글 및 카톨릭종교와 관련없는 글 등록을 금지합니다. 송규원 2019.08.15 56
59 우리 어머니, 성모 마리아 file 정임마누엘라 2012.04.06 6907
58 부활 이미지 정임마누엘라 2011.04.06 3620
57 오드리 햅번 정임마누엘라 2012.01.11 1735
56 마더데레사 정임마누엘라 2012.01.20 754
55 행복한 부부가 되는 비결 정임마누엘라 2013.02.13 304
54 가입인사 윤종보 2010.11.07 239
53 관리자님께 정임마누엘라 2011.04.30 234
52 내면의 슬픔 송태언 2011.05.07 227
51 자살을 생각지 말자 송태언 2011.04.28 207
50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이어라 정임마누엘라 2013.04.05 202
49 하! 하!하!!! 웃어요. 정임마누엘라 2011.04.30 187
48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 송태언 2011.03.28 184
47 눈높이 아버지 정임마누엘라 2011.04.06 170
46 우리 본당에서도 레지오장을 ????? 정임마누엘라 2013.10.20 161
45 부활을 축하 축하~~~ 정임마누엘라 2011.04.28 153
44 보신송 영상 ㅋㅋㅋ 정임마누엘라 2012.07.22 146
43 무얼 느꼈습니까!!! 정임마누엘라 2012.04.06 145
42 때로는 마음도 피를 흘린다. 송태언 2011.10.13 144
41 스트레스 날려 버려요!!! 정임마누엘라 2012.02.03 143
40 대림환 이미지 정임마누엘라 2012.12.08 142
Board Pagination Prev 1 2 ... 3 Next
/ 3
2024 . 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미 사 시 간
 
    19:30
10:00  
    19:30
10:00  
  18:00
주일 10:30 17:00

예비신자 교리반 안내
구 분 요 일 시 간 
초등부 토요일 16:00
중고등부 토요일 19:00
일반부 목요일 20:00

53320 거제시 장승로 156 장승포성당
전화 : 055-681-2298 , 팩 스 : 055-681-8298

Copyright (C) 2019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