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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7 10:29

내면의 슬픔

조회 수 431 추천 수 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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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슬픔은
여러가지 모습으로 표면화 됩니다.
폭력이 되기도 하고 광기가 되기도 하고
불같은 열정과 창조력의 원천이 되기도 합니다.
슬픔을 이성적으로 억누르고자 하면
병이 되기도 한다.

--- 이 주은의 << 그림에, 마음을 놓다.>> 중에서 ---

* 슬픔이 없는 삶은 없습니다.

그 슬픔을 안으로 삭여 다시 삶에 녹여 낼때
시가 되고 노래가 되고 그림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점에서 슬픔은, 창조하는 사람에게는
다시 없는 선물이며 큰 축복 입니다.
슬픈일이 있거든 감사 하십시요.
슬픔이 변하여 기쁨으로
바뀔 것입니다.

------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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