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C 특집 다큐] 3일 간의 수도원 여행
[PBC 특집 다큐]
2015. 02. 23.
3일 간의 수도원 여행 규칙적 일과와 기도, 묵상과 노동 뿐이다. 그 외엔 어떠한 것도 없다. 청년들이 2박 3일간 수도자가 됐다. 성 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이 2009년 8월 연, '수도생활 체험학교'에서 청년들은 짧은 기간에 입회식과 종신서원을 마치고 본격적 수도생활을 체험했다. 이들은 속세를 떠나 하루 네 차례의 시간 전례, 농장과 공예실에서의 노동체험 그리고 기도를 통해 하느님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수도자들의 단순한 일상과 그 단순함이 전해주는 평화, 수도자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