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은총상 시상 (2018-01-01)

by 송규원 posted Jan 0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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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18년 1월 1일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에 성모 마리아를 신앙의 어머니로 공경하고, 성모 마리아처럼 기도생활에 모범을 보여주신 분들에게 은총상을 시상하였습니다.
은총상 : 김평기 마리아, 권영순 요셉피나, 김차순 젬마, 이점수 수산나, 김미정 엘리사벳

루카복음  2,16-21
그때에 목자들이 베들레헴으로 16 서둘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운 아기를 찾아냈다.
17 목자들은 아기를 보고 나서, 그 아기에 관하여 들은 말을 알려 주었다.
18 그것을 들은 이들은 모두 목자들이 자기들에게 전한 말에 놀라워하였다.
19 그러나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겼다.
20 목자들은 천사가 자기들에게 말한 대로 듣고 본 모든 것에 대하여
하느님을 찬양하고 찬미하며 돌아갔다.
21 여드레가 차서 아기에게 할례를 베풀게 되자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그것은 아기가 잉태되기 전에 천사가 일러 준 이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