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 대담 성모마리아 영성_현대영성가 토마스 머튼과의 만남_박재찬 신부 해설

by 홍보 posted Aug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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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대담 성모마리아 영성_현대영성가 토마스 머튼과의 만남_박재찬 신부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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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3.

 

현대영성가 토마스 머튼_박재찬 신부 해설

17회 대담 성모마리아 영성

 

1. 성모님의 일생은 결코 순탄치 않았던 것 같아요. 동정녀의 잉태로부터 해서 이집트로의 피신, 남편 요셉이 일찍 세상을 떠났고, 아들의 십자가의 죽음을 지켜봐야 하는 어머니의 고통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었을 것 같아요. 그런데도 왜 예수님의 가정을 성 가정이라고 할까요?

 

2. “성모 칠고”란 말이 있는데 그것이 무엇인지요? 그리고 “성모 칠락”은 무엇인지요?

 

3. 토마스 머튼에게 있어 성모 영성은 특별하다고 하셨는데, 머튼 신부님께서6살 때 어머니를 여의고 모성애를 느끼지 못하며 자란 것과 연관이 있을까요?

 

4. 머튼의 마리아 영성에서 온전히 자신을 비워내고 예수님과 일치를 이룬 성모님을 관상의 모델로 표현하셨는데요, 과연 우리가 우리 자신을 비워낼 수 있는 가요? 어떻게 해야 자신을 비울 수 있는 것인가요?

 

5. 머튼의 마리아 영성에서 “여종”, “순종”, “드러나지 않음” 등을 강조하셨는데 자신을 드러내고 내세우며 주인이 되려고 하는 세상에서 과연 이렇게 사는 것이 가능한가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바보 취급 받지 않을까요?

 

6. 머튼의 성모 영성도 그의 영적 여정에 따라 변화되었는데, 혹시 안셀모 신부님은 그런 성모 영성에 있어 어떤 변화를 체험하셨는지요?

 

7. 지난번 관상에 대해 나눠 주실 때, 어머니의 편지를 읽어 주셨는 데, 많은 분들이 감동을 한 것 같아요. 신부님의 어머니는 어떤 분이신 지 궁금해 집니다. 그리고 많은 어머니들이 성모님의 마음을 간직하고 싶지만 참 어려운 것도 사실인 것 같아요. 오늘을 살아가는 어머님들에게도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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