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회 머튼의 성모마리아 영성 1_현대영성가 토마스 머튼과의 만남_박재찬 신부 해설

by 홍보 posted Aug 20,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5회 머튼의 성모마리아 영성 1_현대영성가 토마스 머튼과의 만남_박재찬 신부 해설

 

cpbc TV_가톨릭콘텐츠의 모든것

2019.11.09.

 

현대영성가 토마스 머튼_박재찬 신부 해설

15회 머튼의 성모마리아 영성 1

 

The Blessed Virgin Mary Compared to a Window

 

저의 뜻은 창문과 같기에, 그리고 태초의 탄생이 교만이 아님을 알기에, 저의 삶은 빛에 의해 창문과도 같이 사라짐 입니다: 저는 신랑의 태양의 강렬한 빛 안에서 온전히 사라졌습니다. 저의 사랑은 창문과 같기에, 그리고 태초의 먼지와 같은 탄생이 수치가 아님을 알기에, 저는 저의 죽음의 새벽까지 온 밤을 기다렸습니다: 제가 저의 성령과 혼인 하던 날, 그리고 거룩한 변모에 의해 빛 안으로 온전히 사라졌습니다.

 

===

 

머튼에게 성모님은 하느님 지혜의 신비의 가장 완벽한 표현

 

“축복받은 성모님은 지혜 안에 감추어져있는 모든 것이 그녀의 삶 안으로 일어나고 보여지는 유일한 창조된 존재입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하느님의 위격보다는 그 본성 안에 있는 지혜의 인격적인 현현이라고 말해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Articles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