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대담 : 기도와 관상_현대영성가 토마스 머튼과의 만남_박재찬 신부 해설

by 홍보 posted Aug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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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대담 : 기도와 관상_현대영성가 토마스 머튼과의 만남_박재찬 신부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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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현대영성가 토마스 머튼_박재찬 신부 해설

11회 대담 : 기도와 관상

 

안셀모 신부의 기도 생활

 

무너짐의 체험에서 하느님에 대한 갈망 생겨나 기도할 때, 인간적인 시간이 사라지고 하늘의 시간으로 들어가 관상적인 기도의 구체적인 실천 방법 하느님 중심으로 살아가느냐 세상 중심으로 살아가느냐 미사 전후에 10분, 20분 하느님 곁에 머물기 기도 생활의 장애 극복 감각의 강을 건너 영적인 깊이로 들어가는 것 실제로 명상하는 것이 중요 혼란과 무기력에 빠지더라도 기도 시간을 꾸준히 지켜나가야 지나친 활동은 방해가 될 수도 무의식의 분심은 도움이 될 수도 단순한 잡생각은 흘러가게

 

관상은 ‘낙원의 회복’

 

기도와 관상을 통해서 이미 와 계신 그분을 미리 체험하는 것 하느님과의 합일은 한 번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기도는 나약한 이들이 하는 것? 하느님의 뜻대로 우리가 변화되기를 기도해야 기도에서 추구해야 하는 것은 하느님과의 만남과 일치이며, 온전히 사랑을 속삭이는 시간 분심이 들 때 만트라를 되뇌이는 것은 도움이 된다 머튼은 후기에 들면서, 모든 사람에게 관상의 씨앗이 있다고 보았다 관상을 통해 하느님과의 일치를 이룬 모습 "영적으로 깊이 나아간 사람일수록 손쉬운 사람이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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